캠프를 떠나 충주댐 에서의 즐거운 가족 시간을 가지는 이틀째 되는 날 입니다 ^^
아침부터 다들 물놀이를 하고싶어 일찍이 일어나 밥을 든든히 먹고
물놀이 를 하러 강가로 내려갔습니다 ^^
너무나 즐겁게 노는 아이들!
승화가 장애우 형들에게 물장난을 치자 장애우 형들의 합세 공격이
들어갑니다 ^^!
텐트주변 나무마다 빨래줄을 쳐두고 아이들의 옷을 빨아 널고 말리느라 거의 빨랫줄이 경계선(?)
처럼 되어버렸어요 ^^
비록 캠프 경비가 부족해 편안한 잠자리와 바베큐파티는 못해주지만 그래도
텐트에서 자고 기본적인 먹거리들로도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니
너무나 고맙고 미얀한것 같습니다 ^^;;
- 현재 진행 중인 여름캠프에서 아이들 을 위하여 후원 해주실분을 찾습니다
아이들이 마음껏 먹고 즐겁게 놀고올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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